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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가르드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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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wiki style="border: 1px solid #2b6cb0; border-bottom: none; border-radius: 5px 5px 0 0; padding: 4px 10px; background-color: #2b6cb0; font-size: 0.95rem; font-weight: bold; color: #fff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bottom: -6px; margin-left: 10px;" 깨져버린 연합왕국}}} >ㅤ >소울가르드는 한때 가장 잘 나갔던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세계의 절반을 자신의 권역에 둘 정도로 강력한 대제국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신세는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몇 백 년에 걸쳐 하나의 국가를 이루었던 쉴더스빌, 코식, 아라콘, 슬로리스, 그리고 소울가르드의 연합왕국은 검은 태양의 침공으로 인해 다시 한번 몇 백 년 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쪼개져버렸습니다. 영혼 여왕은 부르칸에게 붙잡혀 쓸쓸히 부르칸의 한 박물관에 전시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이후 부르칸은 부르칸계 소울가르드 왕족 혈통인 '퀸 1세'를 여왕으로 세워 명목 상 독립국이지만, 사실 상 부르칸의 위성국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이 부르칸에게 통제당하는, 이러한 절망은 계속될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소울가르디안들은 쉽게 패배하지 않습니다. 부르칸의 권역에 빠졌음에도, 소울가르드인들은 절망하기는 커녕 붕괴 이전보다 더욱 뭉쳐버렸습니다. 내부에선 자체 민병대가 조직되었으며, 패잔병들은 자체적으로 군을 꾸리며 '선조와 여왕 폐하의 가장 위대한 저항군'(GRAAQ)을 조직하였습니다. GRAAQ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사건은 '맨홀더 중장 암살 사건'이라고 불린 사건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광명을 찾기 위해, 소울가르드는 차가운 시대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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